충전기를 꽂으면 70% 빼면 30%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강제로 빼게 되면 밴드 회로에서 전압으로 바꿔주지 못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게 되고 정확한 배터리 측정이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럼 충전된 양만큼만 다시 밴드상에서 표시가 되게 되고 충전케이블을 연결해 전류가 들어갈때
수치와 달라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완방상태에서 완충까지는 보통 2시간 정도 소요 됩니다.
아래 충전에 관한글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와같은 현상은 핸드폰 충전과도 같은 증상으로 충전이 다되서 케이블을 빼고나면
100%가 아니라 경우에따라 8X%나 98% 일때가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면 X6기기에 배터리모양이 나오며 충전을 하게됩니다 중간에 배터리 표시가 없어지거나
하면 다시 한번 케이블을 뺏다가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하셔야 100% 충전이 됩니다.

리튬배터리 충전에 대한 글이 있어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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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 충전시엔 CC/CV 모드가 적용됩니다.

CC는 Constant Current로 정전류를 말하고
CV는 Constant Voltage로 정전압을 말합니다.

충전단자에 커넥터를 연결하는 순간 CC(전류)가 먼저 들어갑니다.
전류가 쭉쭉쭉 들어가다가 어느정도 채워지면이제 CV(전압)로 전환이 됩니다.

리튬배터리는 공칭전압이 3.7V이지만 충전시엔 4.2V가 들어갑니다.

쉽게 설명하면 전류와 전압의 교차 시점이 잘 맞아 떨어져야 하며,
그 시점이 맞지 않은 상태로 만충 신호를 회로가 내 보냈을 때 100%가 아닌 약간 모자란 값이 나오게 됩니다.

이럴 땐!

충전기 커넥터를 충전단자에서 분리 시키고 다시 끼워줍니다. 
그럼 다시 CC가 들어가다가 CV로 교차하는 현상을 또 반복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꾸역꾸역 충전시킨다고 보면 됩니다.